KT "AI로 코로나 감염위험 측정"
2020.08.05 17:51
수정 : 2020.08.05 17:51기사원문
KT는 라이트펀드에 AI 기반 코로나19 감염위험도 자가측정 기술 개발 과제를 제안했으며 우수함을 인정받아 연구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KT는 이번 연구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의 과거 동선 데이터와 정부에서 공개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데이터를 AI와 빅데이터로 분석해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위험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김채희 KT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KT는 AI, 빅데이터 등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의료업계의 업무 효율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