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 성과평가 2년째 우수
2020.08.05 18:26
수정 : 2020.08.05 18:26기사원문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19년도 재학생 및 P-TECH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146개소를 대상으로 조직역량, 사업수행역량, 사업실적, 참가자 만족도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다.
동서대는 2019년에는 81개 기업에서 총 136명의 학생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훈련과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동서대는 IPP장학금 1억6000만원을 마련,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참여학생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여기에 현장실습비, 기업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 공생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 등을 높은 점수를 받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