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대통령 충심으로 보필...충언 아끼지 않겠다"

      2020.08.13 11:18   수정 : 2020.08.13 11: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최재성 신임 정무수석은 13일 "대통령에게 충언을 아끼거나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임 인사를 갖고 "대통령이 성공하면 국민도 좋다. 실패하면 국민이 어렵다.

대통령을 충심으로 보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국민들을 하늘같이 생각하고 국민들께 믿음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무수석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인 야당과의 원만한 소통에 대해서는 "야당은 진심으로 대하겠다"며 "소통아닌 대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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