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노영민 사표 '반려'...靑 "인사 일단락"

      2020.08.13 14:27   수정 : 2020.08.13 14: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표를 반려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수석 인사는 일단락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노 실장과 김외숙 인사수석은) 반려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해석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