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연세대와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 단독 론칭
2020.08.20 09:31
수정 : 2020.08.20 09:31기사원문
NS홈쇼핑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마시는 단백질 '맥스프로틴'을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맥스프로틴'은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액상형 고단백질 음료이다. 필수 영양소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히는 단백질은 인체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모든 근육과 조직, 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맥스프로틴'은 온 가족의 단백질 영양 관리에 제격이다. 성장과 활발한 두뇌활동으로 단백질이 필요한 청소년은 물론, 노화에 따라 급감하는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중장년과 노년층까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제품은 NS홈쇼핑이 연세대와 함께 1년 동안 준비한 NPB 상품이다. 58년 노하우의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개발부터 직접 제조하고 엄격한 품질테스트까지 거치는 원스톱 관리로 안전과 품질에서 믿을 수 있다. 연세우유가 선보이는 최초의 액상형 단백질 상품인 만큼,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품질력으로 온도, 염분, 산도 등 물리화학적 조건에 민감한 단백질을 건강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세우유의 기술력이 담긴 WT공법과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 10개월 보관할 수 있게 만들어 대용량 구매의 부담까지 줄였다.
NS홈쇼핑 미래전략실 황경미 PM은 "성장기는 물론이고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나이가 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며 "맥스프로틴으로 온 가족이 간편하고 쉽게 단백질 영양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