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나눔 활동 전개
2020.09.24 10:00
수정 : 2020.09.24 14:30기사원문
윤석헌 금감원장을 비롯해 한국구세군과 IBK기업은행, 미래에셋대우,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구입한 떡, 과일, 육류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 상품권은 40여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며 "금융권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시장 상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