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추석 기획판매전 17억원 매출 성과

      2020.09.29 05:24   수정 : 2020.09.29 05:2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온·오프라인 추석맞이 명절 판촉 이벤트에 나서 9월 역대 최고 매출액인 17억6000만원(2020년 누적매출 106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자체 판매 채널인 이제주숍(오프라인), 이제주몰(온라인) 및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판촉 이벤트에서는 제주상품 특별할인을 비롯해 경품추첨과 추가 증정품 제공, 할인쿠폰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전화·메일을 통한 주문 접수와 무료배송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판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행사기간 1일 고객 대응 건수가 300건에 달했다.


문관영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기가 매우 힘든 데도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내·외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한가위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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