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장, 주한중국대사와 명동 상인 격려 방문
2020.09.30 09:22
수정 : 2020.09.30 09:22기사원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동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서 구청장과 싱하이밍 대사는 명동 일대 화장품·의류 매장, 인근 음식점 등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 구청장은 "어려운 가운데에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한 상인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명동 상권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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