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국경절 앞두고 상승 출발…상하이지수 0.26%↑

      2020.09.30 11:31   수정 : 2020.09.30 11:31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중국 증시가 30일 국경절 연휴(10월 1일~8일) 휴장을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6% 오른 3232.71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7% 상승한 1만2948.9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47% 오른 2575.46으로 출발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에 대한 자신감,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224.3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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