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추석명절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2020.09.30 15:12
수정 : 2020.09.30 15:12기사원문
먼저 구도동 낭월공영차고지를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에도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새벽부터 출근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또한 판암동의 한 노인요양시설과 정동의 노숙인일시보호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과 무료급식 지원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시청 감염병상황실과 120콜센터, 119종합상황실을 잇따라 방문해 현장대응과 상황관리 상황을 살펴봤다.
한편 시는 다음달 4일 까지 의료·식중독, 가축방역, 교통, 청소·환경, 재난·재해, 소방,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을 가동해 1일 79명, 전체 395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아울러, 4개 반 8명으로 별도의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하고, 역학조사반도 6개 반 20명으로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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