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계열사에 180억원 규모 금전대여 2020.10.27 14:39 수정 : 2020.10.27 14: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한라는 계열회사인 한라지엘에스에 18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6.89%다. 금전대여 목적은 투자 관련 일시 대여다. 한라는 "지난달 29일자로 준공된 물류단지 C블록을 에이디에프 케이아이피 6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매각할 계획"이라며 "동시에 매각금액의 일부를 180억원 한도로 펀드에 재투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