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고령자 전용 치아보험 출시
2020.10.29 10:12
수정 : 2020.10.29 10:12기사원문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은 내달 2일 '(무)THE든든한 실버치아보험'을 GA채널을 통해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
이번 상품은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장을 맞춤형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고령자에게 필요도가 높은 발치 후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 등의 보철 치료를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크라운 치료를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게 변경해 보험료 구성을 다양화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치아보험에서 보장하는 영구치 발거, 치주질환 치료, 구내 방사선, 파노라마 등의 보장도 역시 특약으로 가입 가능하다.
'(무)THE든든한 실버치아보험'은 때우는 충전치료는 개수/치료소재 제한 없이 보장하고, 틀니는 연간 1회 한도, 브릿지와 임플란트는 연간 3개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65세 기준 남자는 4만700원, 여자는 3만4600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