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대병원에 100억 기부 약정

      2020.10.29 18:00   수정 : 2020.10.29 18:00기사원문
넥슨은 넥슨재단이 서울대학교병원과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금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엔엑스씨,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함께 조성했다. 이 기금은 어린이 완화의료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부지 매입, 센터 건립 및 운영 등에 사용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생겨날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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