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합 플로리다주에서 우세

      2020.11.04 12:00   수정 : 2020.11.04 12:00기사원문

이번 미국 대선의 승부를 좌우할 수 있는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93%가 개표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560만727표(51.2%)를 얻으며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521만9966표(47.7%))를 앞서고 있어 승리가 유력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년전 대선에서도 이곳에서 승리했다.




플로리다주는 선거인단이 29명으로 네번째로 많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