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유럽 감성 동절기 음료 한정 출시

      2020.11.05 09:17   수정 : 2020.11.05 09: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제리너스가 쌀쌀해진 날씨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료 2종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음료는 △달콤한 체리와 상큼한 레드와인이 만나 진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 뱅쇼' △새콤한 파일애플과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뤄 상큼달콤한 '파인 샹그리아' 등 2종이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쇼(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따뜻한 와인을 의미한다.

샹그리아는 스페인어로 '피흘리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피는 생명, 활력, 정력 등을 상징한다.
이처럼 와인이 건강을 증진하고 병을 피하게 한다 하여 예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장기간 혹독한 겨울을 지내야 하는 유럽에서 주로 추위를 녹이기 위한 음식으로 즐겨 찾았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부쩍 쌀쌀해진 요즘,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로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잇츠(LOTTE EATZ)앱에서 잇츠오더로 1만원이상 주문시 아메리카노(S)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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