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도 ‘꽃선물 캠페인’ 동참
2020.11.15 18:16
수정 : 2020.11.15 18:16기사원문
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지난 2월부터 기업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펼쳐온 공익성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아트월 제작에는 서울시청과 젊은 청년들이 창업한 벽면 녹화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에서 운영하는 브레스키퍼가 공동 참여했다. 제작에 필요한 화훼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기부금을 출연해 마련했다. 한편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GS리테일의 허치홍 상무와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규호 전무를 지목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