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통령 장남 코로나 양성 반응...격리 중
파이낸셜뉴스
2020.11.21 19:03
수정 : 2020.11.21 20:16기사원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2세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격리에 들어갔다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42세인 도널드 2세는 증상은 없으나 지난주 초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가 밝혔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지침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2세의 여자친구인 킴벌리 길포일도 지난 7월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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