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은 위험해" 안 사입고, 안 나가고, 안 봤다

      2020.11.24 11:08   수정 : 2020.11.24 11: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3일 발표한 올 3·4분기 가구당 소비지출 동향을 살펴보니 의류신발 등 지출비용이 13.6%, 교통 지출비용이 12.4%, 오락문화 등 지출비용이 28.1%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집 밖에서의 활동이 줄어든 탓이다.
반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식료품 등 지출비용은 18.7%가 늘고 가정용품 등 지출비용도 19.8%가 증가했다.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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