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콘텐츠 산업 웨비나 개최
2020.12.03 08:28
수정 : 2020.12.03 08: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정KPMG는 15일 게임 및 미디어, 플랫폼 등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제7회 콘텐츠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컨텐츠 산업 기업에 적용되는 회계 및 세무 이슈를 짚어보고, 내부역량 고도화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컨텐츠 산업 주요 트렌드 및 전략’으로, 강승미·김병국 삼정KPMG 상무가 각각 ‘컨텐츠 산업 관련 감리 동향 및 최근 회계 이슈’, ‘컨텐츠 산업 관련 최근 세무 이슈’로 발표한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 컨텐츠 기업들이 회계, 세무, 내부 프로세스 고도화 등의 철저한 준비로 K-Culture 확산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만드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