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신임 사무국장에 김정석씨

      2021.02.09 09:05   수정 : 2021.02.09 09: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영화진흥위원회가 신임 사무국장에 김정석 전 인디플러그 대표를 임명했다.


김정석 사무국장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고양이 장례식’(이상 제공 및 투자 총괄), ‘용순’(공동 제작) 투자 및 제작에 참여했고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대표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부대표를 역임했다.

영진위 측은 “(김정석 사무국장이) 영화제작, 투자, 배급, 유통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영상 플랫폼 환경 변화 가속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기는 2월 9일부터 1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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