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새해 첫 달 커플매니저 1~10위 소득 공개
2021.02.17 14:53
수정 : 2021.02.17 14: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연이 새해 첫 달 커플매니저들의 소득 상위 10위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 커플매니저 소득 1위는 1375만2260원였다. 2위 1148만5880원, 3위 831만8530원, 4위는 736만8520원이다.
상위 10명이 500만~1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특히 1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상담 문의와 가입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새해가 되면서 미혼남녀 및 자녀 결혼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만남과 성혼 결실을 위해 가연의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연은 서울 역삼의 본사와 경인, 부산 등 전국 지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사는 17층 건물 전관을 결혼정보 서비스에 특화했다. 직원들이 고객 성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더욱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