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마스크 장기간 사용 피부 트러블 개선 보습 크림 출시

      2021.03.16 10:26   수정 : 2021.03.16 10: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케이엠제약이 코로나 마스크의 장기간 사용으로 트러블이 생기는 얼굴 피부를 개선하는 친환경 바이오 보습 크림을 선보인다.

케이엠제약은 최근 GS칼텍스의 친환경 바이오 원료 '2-3 부탄 다이올'과 케이엠제약의 독점원료인 마이크로바이옴(신바이오메타티엠) 원료를 융합시켜 만든 친환경 보습크림 '마스크앤 카밍젤'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3 부탄다이올은 유전자변형 생물체(GMO)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 발효 등 자연 친화적인 발효 공법으로 개발된 100% 바이오 기반 성분으로 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엠제약이 독점원료인 마이크로바이옴(신바이오메타티엠)은 피부장벽을 강화하여 피부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림 형태 제품으로 출시된 '마스크앤 닥터 카밍젤'은 개발 과정에서 피부 자극 충분한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연구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케이엠제약(주) 강일모 대표는 " 당사의 연구개발 능력과 스타트업 기업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융합하여 노력한 결실"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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