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70대 주민 SUV에 치여 중태
2021.04.08 06:59
수정 : 2021.04.08 10:10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7일 오후 6시41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남성이 운전한 쏘렌토가 주차를 하던 중 오른쪽 범퍼로 70대 여성 주민 A씨를 친 뒤 깔고 지나갔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쏘렌토 운전자 B씨는 A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