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알트코인 급등하는데 비트코인 5% 급락(상보)
2021.05.05 07:07
수정 : 2021.05.05 07:07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대부분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암호화폐)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5%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이미 너무 많이 오른 비트코인을 팔고 알트코인을 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5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86% 급락한 5만43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32% 상승한 33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은 21.22% 폭등해 53.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수시간 전 60센트도 돌파했었다.
한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2.80% 하락한 680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