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송아지에 귀표 달려던 美할머니, 어미소 공격받아 숨져
2021.05.22 05:13
수정 : 2021.05.22 05:29기사원문
현지 KTVO-TV는 76살의 제인 헤이시 할머니가 20일 아침 8시(현지시간)께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송아지를 낳은 어미소가 그녀에게 달려들어 바닥에 넘어뜨린 뒤 머리를 발로 짓밟았다. 남편이 어미소를 쫓았지만 제인 헤이시는 현장에서 바로 사망했다고 설리번 카운티의 밥 와이언트 검시관은 말했다.
해리스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192㎞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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