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서비스 개발사 임파서블 파이낸스, 78억 투자유치
2021.06.04 13:10
수정 : 2021.06.04 13:10기사원문
4일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700만달러(약 78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탈중앙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디파이 프로젝트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유동성 풀 및 예치이자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이더리움, 폴리곤 등 서비스 지원 블록체인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임파서블 파이낸스 켈빈 추 CEO는 “임파서블 파이낸스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의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일반 사용자를 위해 좀 더 민주화되고 평등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