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2021.06.07 18:10   수정 : 2021.06.07 18: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7일(한국시간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 1월 28일 글로벌 134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Monthly Active Users)는 약 330만명이다.

해외 이용자 비중이 80%다.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6월 8일 합류할 영재와 EPEX(이펙스)를 포함해 총 18팀이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출시일부터 지난 6월1일까지 471개 시리즈, 2324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엔씨(NC)는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이날 공개한 라디오 등 구독 콘텐츠 중 일부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SNS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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