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파트너 찾는 애플, 중국 배터리 업체와 접촉
2021.06.08 18:16
수정 : 2021.06.08 18:16기사원문
8일 홍콩 투자정보사이트 AASTOCKS는 영국 매체들을 인용해 애플이 중국의 닝더스다이(CATL), 비야디(BYD)와 배터리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4명의 관계자들은 협상이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약 7년 동안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온 애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완성차 파트너를 찾았지만 사실상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하청 업체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