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 이틀째 400명 미만…백신 1차 접종률 24.5%

      2021.06.15 09:41   수정 : 2021.06.15 0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확인됐다. 주말 영향으로 이틀째 400명 미만 발생이다. 백신 접종은 전날 73만여명이 1차 접종을 완료, 국민 4명 중 1명은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47명·해외유입 사례 27명 등 총 37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647명(해외유입 939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만9733명(94.0%)이 격리 해제돼,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 사망자는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전날 73만1735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완료했다. 1차 누적 접종자는 1256만5269명이다. 접종률은 24.5%다. 국민 4명 중 1명은 1차 접종을 한 셈이다. 2차 접종은 25만6443명이 완료해, 누적 접종자는 326만2733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854만8231명이 1차 접종을, 73만194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화이자 백신은 326만612명이 1차 접종을, 177만9866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얀센 백신은 전날 17만953명이 접종을 완료, 누적 접종자는 75만918명이다.
접종률은 74.8%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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