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507명...백신 1차 접종 누적 1423만명

      2021.06.18 09:37   수정 : 2021.06.18 09: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7명 발생했다. 사흘째 500명 이상 발생이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차 접종 기준 누적 접종자가 1423만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84명·해외유입 사례 23명 등 총 50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238명(해외유입 945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87명으로 총 14만1816명(94.3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642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6명(치명률 1.33%)이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1차 접종 기준 1423만명을 넘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7.7%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1만2987명으로 총 1423만3045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2만7643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88만471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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