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사투’ 전진선 양평군의장 환경미화원 응원
2021.07.27 08:47
수정 : 2021.07.27 08: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은 23일 양평읍 환경미화원 근무지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애쓰는 환경미화원를 격려했다.
또한 근로현장 내 장비점검 및 전반적인 근무환경을 꼼꼼히 살펴보며 근무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환경미화원이 가지고 있는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염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양평을 조성하기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무더위가 한창인 지금,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양평읍내 21명의 환경미화원은 약 3만명이 거주하는 양평읍 생활폐기물(일평균 약 18톤)을 수거- 운반하며 쓰레기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