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콘텐츠로 ‘위드코로나’ 준비하는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2021.08.18 13:24   수정 : 2021.08.18 13:24기사원문

전 세계를 유례없는 펜데믹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변이를 거듭하며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게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포스트코로나'에서 '위드(with)코로나' 이야기를 해야 할 판이다.



장기화 된 팬데믹 속에서 국경 없이, 분야 구분 없이, 너나 할 것 없이 온라인, 비대면, 언택트 방식에 이미 익숙해졌다. 대면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언제까지 아쉬움에만 빠져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ㆍ중국어)는 각종 온라인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정규강좌 이외의 학습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꾸준히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

라디오 마니아처럼 듣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플랫폼도 활용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그것인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모두 접할 수 있으니 학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형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활용도 높은 사자성어, 중국어로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창의학습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원하는 학생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할 만한 학습콘텐츠를 시청각 형태로 다양하게 마련함으로써 활발한 학습활동의 기회부여, 자기주도학습 유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국제학과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에 대해,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부 김현숙 학부장은 “국제학과 학생들은 학과에서 다양한 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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