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그래프코어, 25일 웨비나로 기술협력 모델 밝힌다

      2021.08.23 09:46   수정 : 2021.08.23 09: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NHN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그래프코어와 오는 25일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 협력을 공식화했다. 양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상호협력 모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NHN 클라우드 부문 김명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표하는 ‘그래프코어와 만들어가는 최고의 인공지능 클라우드’ △그래프코어 크리스 튠슬리(Chris Tunsley) 프로덕트 마케팅 부문장이 발표하는 ‘스케일러블 기계지능 시스템’ 등으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NHN 클라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NHN 클라우드 부문 김명신 CTO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그래프코어와 함께 협력해 나갈 AI 클라우드 핵심 내용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그래프코어가 보유한 IPU 기술을 통해 NHN 클라우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AI 기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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