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을 끌어안다
2021.09.23 13:30
수정 : 2021.09.23 13:30기사원문
시는 언어로 쌓아 올린 정신의 금자탑이다. 시의 나라에서 시인은 상상력의 힘으로 창조의 권능을 행사한다. 저자는 인간의 삶에 대한 탐색을 심미적 언어로 형상화시켜 표현 미학의 명징한 수준을 보여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