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김경동 준법감시관 임명

      2021.09.15 18:18   수정 : 2021.09.15 18:18기사원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준법감시관을 임명하고, 임직원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LH는 신임 LH 준법감시관으로 김경동 전 감사원 부감사관(사진)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준법감시관은 2년의 임기동안 객관적인 시각에서 LH 투기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담한다.


구체적으로 △임직원의 위법·부당한 거래 행위 조사 및 결과 공개 △실사용 목적 외 부동산 신규 취득제한 위반 여부 조사 △국토교통부의 임직원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기조사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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