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열차지연 배상 간소화’ 이후 환급률 95%로
2021.09.15 18:18
수정 : 2021.09.15 18:18기사원문
앞서 한국철도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열차 지연 배상금이 소비자가 결제한 수단으로 자동 환급되도록 개선했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철도 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