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와 함께하는 한가위 해피플러스 꾸러미 전달식

      2021.09.15 19:27   수정 : 2021.09.15 20:05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 15일 협의회에서 2021년 한가위 해피플러스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세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 5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총 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공사는 또 노사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열흘간 공사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 생필품 기탁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물품들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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