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주거서비스 제휴 확대

      2021.09.16 09:11   수정 : 2021.09.16 09: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가정방역, 카쉐어링, 차량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주거 서비스 6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홈클리닝, 아이돌봄, 방문세차 서비스 3사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가정방역(세스코) △정리수납(덤인) △카쉐어링(휴맥스모빌리티) △차량정비(카수리) △아이돌봄(핀덴아이) △펫돌봄(와요) 서비스를 푸르지오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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