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기존 대비 17% 넓어진 '빅와이드 물티슈' 출시
2021.09.30 14:30
수정 : 2021.09.30 14:30기사원문
깨끗한나라는 기존 자사 물티슈 대비 17% 넓어진 ‘깨끗한나라 빅와이드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무실, 식당, 야외 등 넓은 면적을 닦아야 할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성인 손바닥보다 큰 사이즈로 한 장으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깨끗한나라는 물티슈의 친환경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빅와이드 물티슈’는 고객의 안정성까지 생각했다. 물티슈 제품에 사용되는 물은 10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후 52가지 깐깐한 수질 검사를 완료해 먹는 물 수준으로 깨끗하게 관리된다. 또, 물티슈 생산시설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생산시설 관리, 최신 생산 설비 구축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CGMP인증을 받은 바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물티슈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빅와이드 물티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