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전립선비대증 임상 3상 임상시험 환자모집완료

      2021.10.02 23:08   수정 : 2021.10.02 23: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젬백스앤카엘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임상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젬백스는 지난9월30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젬백스는 지난 2019년 4월 5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의 허가를 받았으며 전국 22개 병원에서 총 422명의 양성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모집해 왔다.




젬백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의 대유행으로 환자 모집이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하지만 연구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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