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쇼케이스 10월 7일 연다
2021.10.06 11:36
수정 : 2021.10.06 11:36기사원문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후속작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북미, 일본, 대만, 태국 등 넷마블 해외법인에서 현지 미디어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서 세븐나이츠2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개발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넷마블이 제작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170여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연내 출시한다. 해외에 선보일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