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힐러비, 영국 V&A와 ‘V&A 뷰티’ 론칭

      2021.10.13 16:17   수정 : 2021.10.13 1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힐러비는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V&A)과 단독 글로벌 뷰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아트&뷰티 브랜드인 ‘V&A 뷰티(V&A Beauty)’를 공식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V&A 뷰티는 넷마블이 넷마블힐러비 설립 후 처음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이다.

V&A 뷰티는 V&A의 진화하는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를 지향한다.

최상의 원료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핵심 가치다.
이를 위해 영국 왕립협회로부터 자문을 받은 허브 성분을 포함해 독자적인 항산화 성분 폴리테놀을 개발했다.

V&A 뷰티의 모든 제품은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넷마블힐러비와 V&A가 공동 참여한다.



백영훈 넷마블힐러비 대표는 “V&A 뷰티는 국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넷마블힐러비는 V&A 뷰티를 시작으로 넷마블 IT를 접목한 다양한 뷰티 사업을 국내 및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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