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가을 동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요정 미모
2021.10.15 07:01
수정 : 2021.10.15 07:01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즈원 전 멤버 조유리가 사랑스러운 요정미모를 뽐냈다.
조유리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된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출근하는 조유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조유리는 스킨 톤의 니트 상의에 살구톤의 롱샤스커트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큼지막하고 러블리한 하얀색 리본핀을 포인트로 줘 동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여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글래시'(GLASSY)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