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3명·5명 발생

      2021.10.25 08:49   수정 : 2021.10.25 08: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명과 5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5306명, 전남 3464명으로 늘었다.

25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304~53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증상이 있어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3명, 22일 9명, 23일 4명에 이어 4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남에서는 전날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460~346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광양시·구례군·장성군·완도군·신안군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22일 5명, 23일 9명에 이어 3일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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