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300억원 쇼핑 지원금 제공 '수퍼 세이브 위크' 진행
2021.10.25 09:12
수정 : 2021.10.25 09:12기사원문
마켓컬리가 ‘수퍼 컬리 페스타’ 두 번째 기획전 ‘수퍼 세이브 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 제공과 최초 가격 특가 등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컬리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이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적립금 쿠폰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당 적립금은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수퍼 세이브 위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초 가격 특가’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컬리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매일 오전 11시마다 특가 상품 4개를 공개하고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트클레버’ 대구막창, ‘경복궁 black’ 도가니탕, ‘하림’ 순살 가라아게, 샤인머스켓, 샤인마토 등 다양한 베스트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컬리에 새롭게 입점하는 오프라인 맛집, 간편식, 베이커리, 과일, 정육 등 다양한 신상품을 오픈 특가로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컬리의 자체 브랜드(PB) ‘컬리스’, 컬리 단독 상품 ‘컬리온리’ 등 컬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 역시 최대 55% 할인을 적용한 특가로 선보여 고객의 가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카드사 전용 할인 쿠폰도 준비돼 있다. 수퍼 세이브 위크 기간 내 스마일페이로 6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 외에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 지급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친구와 추천인 모두 친구 초대 적립금을 기존 5000원의 2배인 1만원으로 높여 제공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