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키위미디어 인수.. 번역 강화”
2021.10.27 19:05
수정 : 2021.10.27 19:05기사원문
키위미디어는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편입됐다.
카카오엔터는 향후 번역 역량을 갖춰 프랑스 웹툰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카카오웹툰이 공략하는 프랑스는 네이버웹툰이 선점한 곳이다. 글로벌 앱 조사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구글플레이 만화부문 매출은 물론 다운로드수 1위를 달성했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2019년 12월 프랑스어 서비스를 론칭하며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