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의류 제작 '위아더'에 투자
2021.11.08 09:38
수정 : 2021.11.08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중인 주식회사 위아더는 신용보증기금에서 프리A 시리즈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받은 후 행보다.
위아더는 다품종 소량 생산, 반응형 생산에 최적화된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류 제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오슬'을 운영 중이다.
조형일 위아더 대표는 "지난 10월 성북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이번 투자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업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