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16일부터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입영신청 가능

      2021.11.09 17:47   수정 : 2021.11.09 18: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9일 병무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23일 오후 6시까지 재학연기자와 국외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무요원 입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내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번 접수 기간 중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한 복무기관의 접수현황은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누리집-공고/공지'의 ‘사회복무요원 재학생 및 국외입영연기자 입영신청 접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집대상자 선발 기준은 지원횟수, 전공, 연령이며, 순위가 같을 경우 전산 추첨으로 결정한다.


선발결과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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