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6일 오전 50명 확진 추가…누적 8394명
2021.11.26 12:30
수정 : 2021.11.26 12:30기사원문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에서 19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어 원주 16명, 강릉 7명, 화천 5명, 속초·철원·화천 각 2명, 동해·인제 각 1명 순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94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812개 병상 중 557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63.8%에서 68.6%(26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431개 병상 중 335개를 사용해 71.2%에서 77.7%로 올라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222개를 이용하면서 56.4%에서 58.3% 올라갔다.
접종 대상자(149만2258명) 중 2차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123만9575명으로 83.1%(25일 오후 10시 기준)이고, 1차 접종자는 129만3128명으로 86.7%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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