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1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021.11.26 16:30 수정 : 2021.11.26 16: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두산중공업이 채무 상환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1조500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8287만2900주이고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만8100원이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비율은 20% 수준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 4일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